근로장려금 재산 2억 4천만 원 초과 시, 신청 자체 불가?! 안내문이 안오나요?

근로장려금 재산 2억 4천만 원 초과 시, 신청 자체 불가?!

 

 

 

근로장려금 재산 2억 4천만 원 초과 시, 신청 자체 불가?! 안내문이 안오나요?

 

 

✔️ 재산이 2억 4천만 원을 넘는다면, 근로장려금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은 가구의 총 재산 합계가 2억 4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에서 제외됩니다.

이때의 재산은 근로장려금의 귀속연도 6월 1일 기준으로 보며, 주택·토지·자동차·금융자산·전세보증금·대출 등을 모두 합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재산이 2억 4천만 원을 1원이라도 초과하면, 심사 없이 자동 탈락됩니다.

 

 

📭 신청 안내문도 안 오는 이유는?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은 국세청에서 자격 요건을 사전 판단한 사람에게만 발송됩니다.

재산 기준 초과자가 명확하면, 안내문을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왜 나는 안내문이 안 오지?” 라고 의문이 드는 경우엔 재산 초과 여부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안내문이 없다고 해서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내문을 받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도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인 분들이 많으니 포기하지 말고 꼭 신청 가능한 여부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재산 기준, 어떻게 확인하나요?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신청 화면까지 진입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 “재산 기준 초과로 신청이 불가합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뜨거나
• 신청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있는 경우

이런 경우엔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신청을 제한한 것입니다.

혹시 본인의 재산이 2억 4천만 원이 넘는지 애매하다면, 주민센터나 홈택스 재산 조회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내문 못 받았는데 신청 가능한 경우도 있나요?

네. 실제로 재산이 2억 4천만 원 이하임에도 안내문을 못 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이나 금융자산 누락 등으로 국세청이 재산을 과다하게 추정한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럴 땐 안내문이 없어도 직접 신청 가능하며, 심사 과정에서 재산이 확인되어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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