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165만 원 책정되었는데 갑자기 금액이 사라졌어요… 지급받을 수 있나요?

근로장려금 165만 원 책정되었는데 갑자기 금액이 사라졌어요… 지급받을 수 있나요?

 

근로장려금 165만 원 책정되었는데 갑자기 금액이 사라졌어요… 지급받을 수 있나요?

 

 

처음에 뜬 예상 금액 165만 원, 지금은 왜 안 보일까?

 

근로장려금 신청 직후에는 **초기 자동 계산된 예상지급액**이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국세청이 심사를 진행하면서 **소득·재산·세대 구성 요건을 다시 분석**하기 때문에 심사 진행 중에는 그 금액이 ‘사라지거나 0원으로 바뀌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근로장려금 상반기 지급 및 근로장려금 신청금액

‘지급예정일만 표시’된다면 어떤 상황일까?

 

예상지급액이 안 보이고 ‘지급예정일’만 남았다면, 그건 현재 **심사가 거의 완료되었거나 결과 확정을 앞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즉, **6월 26일 결과 발표에 맞춰 금액이 다시 표시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급예정일 심사결과 확인일 (지급 금액이 안떠요)

 

 

 

금액이 사라졌다고 무조건 탈락은 아닙니다

 

예상금액이 없어졌다고 해서 ‘탈락’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단지 아직 국세청이 내부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는 뜻이며,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26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서 “근로장려금 정기(반기) 신청 → 심사 진행상황 조회” 메뉴를 통해 **지급 예정 금액 또는 탈락 사유**가 표시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표시되지 않는다면 **6월 26일 발표일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근로장려금 정기(반기) 신청 → 심사 진행상황 조회

 

결론 : 지급 여부는 6월 26일 확정

 

 

 

현재 예상 금액이 사라졌더라도, 지급 대상자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6월 26일 ‘지급결과 확인 가능일’에 맞춰 홈택스에서 **결과 확인 후 지급 여부를 판단하세요.**

 

 

 

👉 근로장려금 총정리 바로가기